# 비오는 봄날. 아내가 예약한 울산에 위치해있는 "바다 인어 팬션"내 데크에 만들어진 캠핑장. ^)^;
시원한 바닷가가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2층데크에서 바라본 풍경은 일품인 이 곳.
비오는 날을 감수하고 승용차를 대동한(?) 이동으로 힘들었지만, 텐트 설치하고, 비오는 바닷가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바라보며 편히 쉬고 왔습니다. ^)^*
다음날은 생태체험을 하며 아내와 딸아이의 즐거운 모습을 보니 더더욱 잘 다녀왔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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