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베란다의 들뜸이 생겨 작업을 하기 전, 같은 타일은 없을테고, 비슷한 타일을 구하러 검색을 통해 타일이 많다고 하는 타일마트에 왔는데, 450x450은 오래전 사용되던 타일 규격이라, 한종류밖에 없다고 하니, 이것을 구매합니다. 7장드리 2만원(부가세별도)에 구매하고, 마감재로 실리콘을 구매합니다.
# 타일작업 시작! 기존 그라인더를 이용해 커팅에 나섰는데, 철재용 커팅날을 이용하다보니 한장 커팅하는데 커팅날이 상해버리네요. 집근처 타일전용 다이아몬드 커팅날을 구매해 작업을 해보니, 엄청난 작업속도를 냅니다. 역시! 작업은 장비빨이란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 커팅완료 후, 마무리작업 완료. 줄눈으로 마감할려고하다가, 시간이 지남에따라 마감재의 노후화로 파손될것을 생각해보니, 실리콘이 낫겠다 싶어 작업을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주위가 깔끌히 되질 않네요. ㅋ 하지만, 인조잔디 작업을 하기로 해서 그닥 신경은 안쓰입니다. 오래가길 바라며..작업완료 후, 집안에 들어오니, 막내가 이렇게 해놓았네요. ㄷㄷㄷ 일단 치우고, 오늘 작업은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