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2.06.24. 김해 천문대

선물한가득 2012. 6. 25. 02:58

☆ 일요일 늦은 오후. 간단히 마실이나 다녀오자고 검색하던중. 김해 천문대가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김해쪽이라 김해에 사는 지인에게 전화를 하고 저녁을 함께 했네요. ^^*

 

☆ 김해 도착해 기다리며 차안에서 서연이와 한컷.

 

☆ 예전엔 김해가 먼곳처럼 느껴졌는데, 차로 35분이면 도착하네요. 지인들과 만나 저녁식사와 함께 맥주 한잔 후르륵~~

 

☆ 늦은시간에 움직이는거라 혹시나 일찍 문닫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천문대 답게, 오후 10시까지 개방이네요. 내부에 유료 관람장도 있지만, 늦은 시간이라 이미 문닫은 상태라, 무료 개방된 전시관만 둘러봤네요.

 

☆ 천문대 올라가는 길에 1월부터 12월까지 별자리도 전시 해둬서 운치(?)가 있습니다. ^)^*

 

☆ 전시실 내부. 80년대 어린이 대공원을 연상시키네요. ㅎㅎ; 늦은시각인데도, 몇몇 커플들이 구경을 하고 있더군요.

 

☆ 천문대에서 바라본 김해 시내 야경.

 

☆ 관람시간 마감이 다가와 내려왔는데, 관람시간 지나서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내부는 문닫고, 외부는 계속 개방해두니 늦은시간 마실겸 오는듯 싶네요. 괜히 빨리 내려온듯 싶네요.

 

☆ 오늘도 하루일과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