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2.10.18 부산 이기대 + 터키레스토랑(카파도키아)

선물한가득 2012. 10. 23. 08:09

☆ 오늘은 이기대에 다녀왔습니다. 동남쪽에 걸쳐있는 부산은 남해의 여유로움과 동해의 시원함을 모두 갖고 있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곳입니다.

☆ 푸른바다와 잘 어울리는 붉은 코스모스들. ^)^*

☆ 한장 안남길 수 가 없죠. ^)^*

☆ 메.. 메트릭스 컨셉.. ㅋ

☆ 기분 좋은 서연양.

☆ 바닷가 바람에 추울꺼란 예상을 깨고 무척 더웠습니다.

☆ 아~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합을 보여주는 이기대 공원 전경.

☆ 점심먹으로 카파도키아로 갑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서연이 모자를 잃어 버렸습니다. ㅠ.ㅠ 차에 타고 없어진거 확인후, 바로 내려갔는데, 벌써 주워갔더군요. 몬땐 사람들 ㅠ.ㅠ

☆ 30분가량 기다리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예~전 맛집동호회 활동하면서 봐둔곳이였는데, 그때보다 이름이 알려졌는지, 손님이 꽤 있습니다. 외국인과 내국인이 반반 정도 됩니다.

☆ 직접 구운 빵인지,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빵입니다. 참크레커 맛과 비슷했네요.

☆ 애기도 한자리.

☆ 아내한장.

☆ 점심특선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셀러드는 어떤 메뉴이든 똑같습니다. ㅋ

☆ 점심특선은 가격이 저렴해서 좋긴했는데, 양이 무척 작습니다. 그래서 원래 먹고 싶었던, 양고기 메뉴 추가로 시켜서 먹었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 

☆ 양고기 못먹는분들도 간혹 계시다고 했는데, 아내와 저는 잘 맞더군요. 맛있었습니다.

☆ ㅎㅎ

☆ 후식으로 홍차한잔 하고 집으로 ㄱㄱ씽. 오늘 일과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