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부터 부산한 아내. 국비지원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중, 오늘은 의자를 만드는 날이라 저는 집에서 애기 보고, 아내는 학원으로 쓩~~ 했습니다.
애기랑 낮잠을 자다 깨서 보니, 아내에게 점심같이 하자는 연락을 받고 학원으로 애기랑 함께 갔습니다. 열심히 작업중이 아내.
☆ 엄마의 이런 모습을 뒷짐쥐고 구경하는 서연이. ㅋ
☆ 사포질과 색칠을 끝내고 의자에 어울리는 문양을 선택해서 준비합니다.
☆ 문양 입힐때, 슥슥~ 색을 칠하듯 하지 않고, 탁본뜰때처럼 "톡톡" 두드려서 작업하는게 인상적이네요.
☆ 이곳저곳 손질하여, 완성도를 높입니다.
☆ 우리 어릴땐, 니스라고 했는데, 요즘은 바니싱이라 칭하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수용성 용액을 통틀어서 바니싱이라고 하는군요. ^)^;
☆ 마무리중인 능력자 아내. ㅋ
☆ 바니싱작업후 오랜시간 말리는줄 알았는데, 생각과 다르게 금새 마르네요.
☆ 함께 작업중인 정숙씨. 늦게 오셨다고 했는데, 마칠땐 저희먼저 왔습니다.
☆ 완성품 정면.
☆ 완성품 측면.
☆ 작업 완료후, 오늘이 초복이라 본가에서 맛있는 닭백숙 먹기로 약속한터라, 부산으로 ㄱㄱ씽~
☆ 잘먹었습니다. 역시, 어머니의 솜씨는 ^)^b gooooood~~ - 하루 일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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