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다음주 추석을 대비해 성묘를 했습니다. 6촌까지 모여 함께 했는데, 예전과 달리 3시간 반만에 끝냈네요. 얼마전까진 집집마다 도시락을 쌓와서 함께 둘러 앉아 점심을 함께 했는데, 요즘은 너무 빨리 끝나는통에 그런 재미는 사실상 없어서 아쉽네요.
벌초후, 삼촌,막내사촌형과 함께 부산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녁엔 집사람 친구와 애들 데리고 오랜만에 호포국수집에 다녀왔는데, 예전보다 못한 맛에,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다음부터 안가기로 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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