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2011.01.15. 제주도 여행 2

선물한가득 2011. 9. 22. 10:54

○ 마라도에 도착했는데, 거의 허허벌판이라 부는 바람을 피할때가 없더군요. 전기자동차 타고 가라고 호객해위하는데, 지고 말았네요. 우찌나 춥던지. 개인투어(직접운전) 하는데 2만원. 저흰 여러군데서 호객행위하길래, 젤 저렴한 1만5천원에 카드로 긁었네요. ㅋㅋ

○ 유명한 마라도 등대.

○ 응가 하는거 절대 아님. ㅋㅋ

○ 전복모양의 성당. 운영하는지는 몰겠네요. 마라도에 절도 있던데. 거긴 운영하는듯 싶더군요.

○ 마라도 인증샷.

○ 요긴 "짜장면 배달하시키신 분~"으로 유명한 자장면 집입니다. 마라도에 단 1곳의 자장면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몇군데 됩니다.

○ 선착장에서 기다리며, 한컷.

○ 선착장을 가다가 봐뒀던 귤체험장을 눈여겨 봐뒀다가 나올때 들렸슴다. 귤이 정말 크고 싱싱한데, 귤 밭에 사람이 서리하는것 보다 새들이 서리한 귤이 더 많다는 사실..

○ 체험중..

○ 귤밭에서 화보 촬영 ㅋㅋ

○ 세잎이 얼굴만한 귤들..

○ 귤이 호박같습니다.

○ 이걸 언제 다 딸지..

○ 인증샷.

○ 나름 잼나게 놀다 왔네요. 여름에 휴양차 함더 갔다 왔음 싶습니다. 겨울엔 너무 추버서.. ㄷㄷㄷ

출처 : 부산여행쟁이동호회
글쓴이 : 편한세상[배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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