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14.06.06 울산 큰형님네와 함께 가족식사

선물한가득 2014. 6. 8. 11:42

☆ 오늘은 울산 큰형님네에 다녀왔습니다. 처형의 주택이사를 축하해주는 집뜰이겸 갔었는데, 실상은 아내가 형님께 회 사달라고해서 간거였네요. ㅋ

☆ 형님네에 주차를 하고 근처에 있는 횟집센터에 갔습니다. 도심에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회센터가 있어서 놀라왔는데, 1층은 횟감고르고, 2층에서는 초장집이 즐비하게 늘어섰는데, 1층에서 횟감 고를때 규모가 크지 않은 곳에서 횟감을 고르다보니, 얼굴 맞대고 흥정을 하니 소비자 입장에선 참 난감하더군요. ㅋ 여튼 횟감 저렴하게 구입해서 2층 초장집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념사진 한장씩 남겼습니다. ㅋ

☆ 두접시가 6만원. ㄷㄷㄷ 진짜 쌉니다.

☆ 우리 가족도 김치~~

☆ 지화자~ 좋구나 ㅋ

☆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섭니다. 서연이는 안면만 좀 있으면 잘 따르는 성격이라 그세 친해졌다고 큰형님과 손잡고 나서네요. ㅋ

☆ 형님네 집앞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이곳은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곳입니다. 여기저기 조형물도 많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네요.

☆ 서연이 한컷.

☆ 그네타는 서연이 이뻐~

☆ 엄마랑 함께.

☆ 그네 타고 있는동안 제열이가 집에서 농구공을 가져왔네요. 가족의 행복을 순간 담는다고 처형은 셔터를 연신 누릅니다. ^^*

☆ 저희 가족도 농구코트에 합류합니다. 놀이든, 일이든, 뭐든 잘하는 아내. 농구공던지는 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슈~~~~ㅅ 과연들어갔을까요?

☆ 처형도 한번 시도.. 옆에 공차는 학생이 표정으로 말해주는군요. " 이건 뭐지?? " ㅋㅋㅋ

☆ 슈~~~~ㅅ 결과는 뭐... ㅋㅋㅋ

☆ 멋쩍은 처형... ㅋㅋㅋ

☆ 그 뒤로 열심히 도전해보시네요. ㅋ

☆ 점심을 늦게 먹어서 였는지 해가 금방 떨어지네요.

☆ 큰형님과 제열이 슛연습을 하더니, 결국은 내기로 이어집니다. 결과는??

☆ 소소한 일상이였지만, 가족모두가 함께 하니 너무 즐거운 하였습니다. 하루일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