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14.07.01 통도아쿠아

선물한가득 2014. 7. 10. 02:21

☆ 오늘은 통도아쿠아에 다녀왔습니다. 찌니네랑 시간을 맞춰 평일에 다녀왔는데요, 평일 답게 널널하니,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물놀이 기구도 줄없이 맘껏타고, 수영도 원없이 실컷 하다 왔네요. 사람들이 많은 주말에 비하면 꿈의 아쿠아라고나 할까? ㅋㅋ

오후 5시까지 놀다보니, 주위에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라,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폐장은 6신데, 사람들이 없어(정말 저희팀 빼고 아무도 없더라능..) 청소를 하고 있더군요. ㅋㅋㅋㅋ 그래도 그렇지..

조기 마감하고 저희도 아쿠아를 나와 저녁으로 해초에 가서 회덮밥을 맛이겠게 먹고, 가까운 엔젤에 가서 후식먹고 헤어 졌네요. 평일에 노는게 정말 좋네요. 하루일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