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친구들을 만나와 왔습니다. 장소가 서면이다 보니, 차량문제로 지하철을 또 몇년만에 타게 되네요. ^^; 서랍에 두었던 교통카드 가져갔었는데, 다행이 왕복 차비는 들어있네요. ㅋ
☆ 영하 날씨라 열차 출발시간까지 부들부들 떨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이 개찰과 동시에 차량에 탑승해서 따뜻하게 갔네요.
☆ 약속 장소 도착! 30분 가량 늦게 도착. 아직 오지 않은 친구들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밀린(?) 수다즘 떨었네요. ^)^;
☆ 보쌈이 주 메뉴였는데, 정작 쌓서 함께 먹을 만한것은 없었던게 조금 아쉽네요.
☆ 지난번 모임은 동창회여서 알아보지 못한 친구들이 많아서 부담스러웠었는데, 이번은 반창회라 익숙한 얼굴에 마음 편히 수다 떨고 왔네요. 하루일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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