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부터 자동 소변기에서 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었습니다.
업자 불러봐야 인건비 포함 10~20은 기본이니, 자가 수리 해볼참에 분해 해봤습니다.
증상 : 센서와 밸브는 정상작동/ 물만 조금씩 계속 흐름
☞ 솔레노이드 밸브를 분해해보니 물이 이렇게 졸졸졸 세고 있네요. 벽쪽밸브가 문제인지, 솔레노이드 밸브가 문제 인지 알수가 없어 인테넷을 뒤져봤습니다.
☞ 결론은 요녀석 밸브를 열었다 닫았다하는 고무파킹(다이아후렘)인데, 요게 사용할수록 닳고 부식이 되어 제역활을 못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다이아그렘만 구입할려고 이리저리 알아봐도 이 부품만 따로 판매하는곳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ㅠ.ㅠ
그래서 솔레노이드 밸브만 구입할려니, 평균 45000원대의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할려고 하다가, 혹시나 싶어 풀셋트제품 얼마인가 알아보니, 대략 36000원 이더군요. 헐~~~~
☞ 도착한 풀셋트. 케이스+센서+건전지+솔레노이드밸브(건전지 6v용)+소변기연결관+부싱까지 들어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 다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솔레노이드 밸브만 교체하고 테스트 해보니, 물이 세지를 않는군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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