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여름방학때, 항상 딸을 위해 체험 활동할 수 있는 곳을 많이 가는데, 부산에 위치해 있는 "유아교육원"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시민이 아니래서 일년에 한번만 갈 수 있다고 하네요 ㅠ.ㅠ
폐교된 학교를 이용한듯 학교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체험인을 위해서 본관이 아닌 동쪽에 위치해있는 동관을 이용해야하는데, 1층은 식당과 화장실, 2층부터 4층까지 각종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층은 공사중이네요.
간간히, 시간에 맞춰 여러 활동도 하고 있고, 운영을 참 잘하는듯 합니다. ^)^*
되도록 모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층을 오기며 놀게 했는데, 오후3시까지 운영한게 좀 아쉽네요.
다대포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이라 체험을 마치고, 다대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놀다, 어머니댁에 들러 어머니 모시고, 양산에서 저녁식사 후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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