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다음주 월요일인 1월15일에 군입대를 앞둔 재열이 송별식과 장모님 생신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울산 처남댁으로 장모님을 모시고 올라갑니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풍선준비를 할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게 모이는 시간에 도착을 해, 부랴부랴 송별식을 준비 합니다. 모든지 뚝딱 해내는 아내의 빠른 손놀림으로 준비를 마무리 하고, 송별식을 무사히 마쳤네요.
야간일을 하고 바로 출발해서 너무 피곤해 점심먹고 바로 자버렸는데, 일어나니 저녁때가 되어 준비되어 있던 대게와 과메기, 회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한껏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다 집으로 돌아왔네요. : )
1월 말에 여행가기로 합심을 했는데, 야간 아르바이트생을 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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