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아내 연합회에서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먼저 출발해, 자리를 잡고 행사를 시작하고, 저와 딸아이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행사장으로 갔었네요.
아직 태풍의 흔적이 가시지 않은 길을 피해 조심히 갔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쉬는 것은 포기하고, 서현이네와 합류하고 잠시 쉬다, 일찍 끝나버린 아내 행사를 뒤로하고, 서연이를 서현이네와 함께 보내고 저희는 집에와서 집안정리하고, 저녁쯤 서현이네와 다시 조우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 할 예비신부인 서현이 이모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식사 후, 아내의 제안으로 근처의 cafe로 이동하여 맛있는 후식까지 먹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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