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9.07.13~14 기장에서 1박2일 야박

선물한가득 2019. 7. 15. 12:03

# 오늘은 기장에서 차박도 하고, 물놀이도 할겸 기장으로 출발합니다.

비소식이 있긴 했지만, 새로 구입한 타프 테스트 할겸 가져갔었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고, 좋은 자리 잡고 1박2일 푹~ 쉬고 왔네요. ^)^*

화장실이 멀어 킥보드를 가져가지 못한게 몬내 아쉬웠네요.

어딜 가나 이웃을 잘 만나야하는데, 어휴.. 옆에 혼자 오신 아저씨, 쓰레기 투기는 기본이고, 오줌도 벽에 싸 제끼고.. 개가 따로 없더군요. 물좋고, 공기 좋은 곳에 가서 조용히 즐기다 온듯 안온듯 깨끗이 정리하고 돌아온다면, 다음번에도 기분 좋게 방문할텐데, 이런 사람들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이런 사람들 모아서 무인도에 가둬놓고 따로 살게 했으면 좋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