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011.12.30. 서연이 100일 (집에서 꾸민 애기 100일 잔치)
선물한가득
2011. 12. 31. 00:05
☆ 오늘 서연이 100일 됐습니다. 요즘 시대에 애기 100일은 날짜의 축하 의미일 뿐이지만, 막상 준비해서 진행까지 해보니 좋긴하네요. ^)^*
☆ 준비는 아내가 거의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식, 음식, 의류.. 등등
☆ 아내가 준비했던 음식중 하나인 "무쌈말이"
☆
☆ 아내는 공부를 못했다고 하는데, 겸손해서 그런건지, 듣도 보도 못한 자격증등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풍선만드는 기술을 이용해서 생일상을 다 꾸몄습니다. 식비를 제외한다면, 상차리는데 들었던 비용은 딱 "9900원"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할 지경이네요. ㅎㅎㅎ
☆ 준비된 소품중의 하나인 풍선.
☆ 완성된 셋트장입니다. 이곳은 "벽난로"로 꾸며진 공간인데, 현재까진 벽난로를 사용하지 않아 장식장을 두던 곳이에요. 그런곳을 이렇게 멋진 축하 공간으로 꾸밀수 있게 됐습니다. 이쁜가요?
☆ 일단 오늘의 주인공인 "서연양"
☆ 아빠, 엄마 와 함께 서연이 1
☆ 아빠, 엄마 와 함께 서연이 2
☆ 아빠, 엄마 와 함께 서연이 3
☆ 장모님과 서연양.
☆ 친할머니와 서연이
☆ ^)^*
☆ 가족 사진. 아내의 노력으로 꾸며진 멋진 공간에서 온 가족들과 함께 간략한 애기 100일 잔치를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