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12.01.25. 경수네 돐잔치.
선물한가득
2012. 1. 30. 20:25
☆ 아내친구인 경수씨 애기 돐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우연찮게, 입덧때문에 입원했을때, 병상에서 봤던 친구였는데, 돐때 연락이 닿았네요.
☆
☆ 저는 장어를 좋아해서 ㅎㅎ 장어만 몇접시 먹었네요. ^)^*
☆ 돐잔치가면 항상 하는 선물 증정 퀴즈에 아내가 선물하나를 떡! 하니 타왔네요. ㅎㅎ
☆ 장소가 좁아 일반석에 앉았는데, 애기 엄마들은 금새 친해진다고 했나요? 함께 앉았던 엄마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찍게 된 애기 사진. 사진찍을때마다, 윙크를 하네요. ㅎㅎㅎ
☆ 이 날 장어를 먹어서 그런지 술이 잘 넘어가더군요. 맥주한병을 혼자 다 비웠는데, 어찌나 맛나던지..ㅎㅎ
☆ ㅎㅎㅎ
☆ ^)^*
☆ 돐잔치 끝나고 출근전까지 여유가 남아 야경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