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2.03.31. 법기 수원지

선물한가득 2012. 3. 31. 19:05

☆ 어제 날씨완 다르게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씨에 혹해서, 얼마전 곰탱이님이 알려준 "법기수원지"를 다녀왔습니다. 1930년대 준공해서 여태껏 개방하지 않은 곳은 어떤곳일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간략히챙겨서 다녀왔습니다.

 ☆ 집에서 법기수원지까지는 대략 15분 정도 걸립니다. 

 ☆ 수원지 근처까지 들어가다 차량들이 1열로 되어 있길래, 혹시나 세워서 확인해보니, 수원지 내에는 주차장이 없어 이렇게 갓길에 차량들을 주차하고 걸어가야합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괜찮네요. 

 ☆ 입구 풍경1

 ☆ 입구 풍경2

 ☆ 입구 풍경3 - 수원지 개방으로 각종 체험 현장, 팜스테이,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더군요. "야생화 농장"을 잠시 들어가봤습니다.

 ☆ 입구엔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할수 있게 되어 있고,

 ☆ 그곳을 지나면, 각종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내 옆에서 열심히 설명중인 이분이 사장님이신데, 꽃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해주세요. ^)^*

 ☆ 전시물들은 판매도 병행하는데, 직접 만드신 화분들은 1만5천원~2만5천원가량 합니다. 꽃,나무 이름과, 가격을 함께 적어둬서 관람하기 편하더군요.

 ☆ 야생화 농장을 나와 수원지 입구까지 오니, 이런 멋진 커피숍도 있군요. 법기리 분들 수원지 개방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시는듯 싶네요. 

 ☆ 드디어 "법기 수원지"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부산 근교에 몇개의 수원지가 있지만, 이곳은 물 관리를 철저히 하는듯 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 도착 기념 사진. - 뒤에 중간쯤 보이는게 수원지 땜입니다. 규모가 작진 않네요.

 ☆ 출입통로 빼곤, 출입을 금지 합니다.

 ☆ 편백나무길 기념샷.

 ☆ 대략, 나무 두께는 이정도 됩니다.

 ☆ 나무 높이 가늠이 안되시죠? 그래서 비교를 해드릴께요. 아래 원 안에 한가족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바로 옆 나무들 높이, 가늠이 되세요? ^)^;

 ☆ 편백나무 숲길이 그리 길지 않아 아쉬움이 남네요. 이제 땜으로 올라 갈 시간입니다.

 ☆ 땜 높이도 꽤 높습니다.

 ☆ 땜 위에서 아래로 찍어본 풍경.

 ☆ 저수지 1 - 바람이 불어 꼭 바다에 온듯, 물결이 출렁 거려 운치를 더합니다.

 ☆ 저수지 2 - 주위 나무들 모두 90년이상 된 나무들이랍니다. +_+

 ☆ 저수지 위에서 기념사진 1

 ☆ 저수지 위에서 기념사진 2

 ☆ 저수지 위에서 기념사진 3

 ☆ 저수지 위에서 기념사진 4

 ☆ 저수지 위에서 기념사진 5 -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단체로 가는건 비추, 8명 미만으로 가는건 추천!! ㅎㅎ

☆ 오늘 일정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