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레드]님 주최 주왕산+주산지 산행 번개 - 두번째

선물한가득 2011. 9. 22. 10:45

 ☞ 물 빛깔이 예술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눈을 땔수가 없네요.

 ☞ "제3폭포"를 내려와 갈림길에서 약200m거리에 있는 "제2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제3폭포"와 마찮가지로 2단폭포이지만, 너무 작은 폭포수와 규모에 놀랐습니다. 폭포수 아래 웅덩이(?)는 개인 수영장을 연상시켜주네요..  

 ☞ 하지만, 다른 폭포완 달리 바로 앞까지 와서 기념사진 찍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 "제2폭포"를 나와 갈림길에 있던 휴식처(?)에 잠시 앉아 허기를 채우고, 기념사진 찍음서 약간의 여유를 만끽 해봅니다. - 세잎크로바님

 ☞ 약 30분가량 쉬고, 하산합니다. 올라올때완 틀리게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내려가네요.

 ☞ 주왕산 입구근처, 샛노란 국화밭이 눈에 띄길래 가봤더니, 작은 암자에서 마련한 기념촬영(?)장소가 있어서 한컷 - 세잎크로바님

 ☞ 편한세상.

 ☞ 아쉬운 주왕산을 뒤로하고,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까지 내려 가다, 아주 작은 시장이 있길래 잠시 들려 이것 저것 구경했습니다.

주왕산이, 청송군 소속이라, "사과"가 유명해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사과 시식코너가 있더군요. 맘껏 시식할수 있는데, 몇군데만 들려도 배가 터지긋더군요.

 ☞ 주왕산을 빠져나와,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주산지"에 도착했습니다.

 ☞ "주산지"역시, 산책수준의 길을 따라 금방 도착했네요. 예년과 틀리게, 수위가 많이 빠져 멋진 "수목"을 볼수 없었지만, 기념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 왼쪽부터 - 세잎크로바님,편한세상

 ☞ 왼쪽부터 - 영혼의문님,세잎크로바님,환타님,희야님,날잡아줘님.

 ☞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아쉽게, 저녁은 회원님과 함께 하지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네요.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다음 번개때 또 뵙겟습니다.

 ☞ 이사진 보고도 리플 안다시면, 당신은 진정한 "용자"입니다.

 ㅋㅋ

출처 : 부산여행쟁이동호회
글쓴이 : 편한세상[배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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