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3. 부산 모터쇼 관람
☆ 몇년에 한번씩 열리는 "부산 모터쇼" 연중행사처럼 모터쇼가 열리면 가게 되는데, 결혼후 가족과 함께 관람하긴 첨이네요. 항상 그랬듯, 출발은 오후 늦겝니다. ^)^*
☆ 40분만에 도착한 부산 벡스코.
☆ 전날 인터넷 예매가 마감이라 할수 없이 12%더 비싼 7000원을 주고 입장했습니다.
☆ 다른 회완 다르게 이날 관람은 차기차량 구입에 소스를 얻고자 왔는데, 내부 공개를 하지 않은 차량들이 있어 다 타보니 못해서 아쉽네요. 아래 사진의 리프차량도 비공개라 탑승하지 못했는데, 아시다 시피 이 차량은 유럽에서 판매중인 차량입니다. 판매중인 차량도 못타게 만들고 아쉬움을 넘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 탑승해본 차량중 저랑 궁합이 젤 잘 맞는 차량이 쌍용-체어맨 두번째로-sm5 세번째로-i40이네요. suv 요즘 인기가 많고, 판매량도 상당하다고 하지만, 안락한 승차감과, 편안함을 좋아하는 저론 suv는 별로군요. ^)^;
☆ 쌍용 컨셉트 카.
☆ 늦은시간과 많은 사람들로 인해 모든 차량 탑승은 하지 못하고, 쫒기듯 나왔는데, 다음 모토쇼까지 차량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땐, 넉넉한 시간을 할예해서 와야겠네요. ^)^*
☆ 저녁은 벡스코 앞의 마트에서 해결.
☆ 유아식과 모유를 병행하는 애기 젖을 물리기 위해 3층 수유실에 잠시 들렸습니다.
☆ 수유후, 한결 밝아진 애기. 애기는 자는거, 먹는거, 갖고 싶은거, 이 3가지만 해결되면 우는 일은 없는듯 싶습니다. ^)^* 아빠 옷, 엄마랑 커플 옷도 사고, 집으로 ㄱㄱ씽했네요. 즐거웠지만, 아쉬움도 남는 하루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