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2.10.21 울산처형과 아침식사 + 울산태화강 갈대밭길

선물한가득 2012. 10. 23. 08:21

☆ 오늘의 의상컨셉은 가을남자 ^)^* - 아내와 처형, 전 날 카톡으로 대화를 주거 받더니, 오늘 아침같이 먹자고 올라오란 특명(?)을 받고, 아침퇴근과 함께 샤워후 옷챙겨 입고 바로 출발합니다.

☆ 출발!! 아침일찍 이렇게 출발해본게 오랜만이군요.

☆ 도착을~ 했습니다!! (1박2일버전)

☆ 맛있는 열무김치. - 처형 카스에 올려져있던 열무에 혹한 아내는 이내 군침을 흘립니다. ㅋ

☆ 너무 나도 맛있었던 아침상. - 아내도 요리를 잘하는 편인데, 주관적 입장으로 처형이 쪼매~ 아주 쪼매 더 잘하십니다. ㅋㅋ

☆ 식사후, 아내와 함께 10분거리에 있는 태화강 갈대밭으로 마실 갔습니다. - 도심속에 이런 장관을 볼 수 있다는게 참 행운인거 같습니다. ^)^*

☆ 기념 촬영 안할 수가 없죠? ㅎㅎ

☆ 키가 무척큰 갈대들.

☆ 이쁜 아내와 서연이 한컷.

☆ 도로가를 벗어나 강가쪽으로 가봤더니, 갈대가 이쁘게 자라진 않아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태화강 물고기들이 다시 돌아왔다고 방송에도 나왔던데, 실제로 보니 정말 깨끗해졌더군요.

☆ 자전거를 즐기는 울산시민들.

☆ 다 같은 풍경이지만, 포인트를 잘 잡으면, 다른 연출도 가끔 가능합니다. ^)^*

☆ 날이 여름 날씨라 아이스커피먹기위해 상점으로 나왔더니, 형님께 전화가 왔더군요. 갈대밭에 왔다고. ㅋ 같이 합류해서 다시 즐겼습니다.

☆ ㅎㅎ 요사진 형님 억지로 끌려오듯 찍은 사진인데 나름 잘 나온듯 합니다. 형님도 만족하실듯 싶네요. ^)^*

☆ 자매끼리 어색하다며 찍은 사진 ㅋ

☆ 형님과 처형.

☆ 아빠와~ 아들.. 아입니다. 딸~ ㅋ

☆ 이것으로 태화강 tour는 마치고 출근을 위해 내려왔습니다. 아쉽네요. 돗자리라도 펴고 쉬다 왔으면 더 좋은 컨셉였을텐데.. 말이죠.

☆ 처형이 챙겨주신 많은 물품들. ^)^* 아내는 득템했다며 무척 좋아라 합니다. ㅋ - 오늘 일과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