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휴가여행(1/6) - 출발!
♡ 출발전날 알바 문제로 밤샘근무하고 아침에 출발. 무척 힘든 여정이 되겠단 생각에 겁부터 났지만, 함께하는 이가 있어서 한결 여유 롭게 느껴지네요.
♡ 여친이랑 교대로 운전하기 위해 여친차로 이동하기로 하고, 몇일전부터 점검을 마쳐놓은 상태로 주차장에 대기중.
♡ 역시나 장거리 여행엔 필수인 네비로 길안내 맡긴 상태라 한결 여유롭네요.
♡ 남양산 톨게이트 지나자 마자 나온 풍경... 좀 난감하네요. 평일인데, 가평까지 걱정됩니다. 휴가철이라 이해해야긋죠.
♡차안에서 먹을 든든한 먹거리도 챙겼어요 ^^*
♡ 1차운전자 이대리님.
♡ 늦은시간 출발이라 칠곡에 도착하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네요. 점심 먹고 가기로 합니다.
♡ 여친이 준비한 김밥. 맛은 +_+b 굿~~
♡ 한참을 달리다 충청도쯤였을까요? 빗줄기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소낙빈가 싶어 대수롭지 않게생각했는데..
♡ ㄷㄷㄷ 폭우가 쏟아 지며, 운전하기 힘들게 합니다.
♡ =_=;;; 충청도를 지나고 어떤 터널을 지나고 나오니 이렇게 멀쩡히 개여 있네요.
♡ 여친이 운전한지도 오래된듯싶어. 이천휴게소에서 운전교대합니다.
♡ 가평 목적지 20km를 남기고 차가 이렇게 많이 밀리더군요. 원래 예상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5시간만에 도착하겠구나 싶더니. 요기서 시간을 많이 허비 합니다.
♡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한 예약한 펜션. 7시간만에 도착했네요. 혼자 운전한게 아니라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 여친이 고른 펜션인데, 다른 펜션과 틀리게 수영장이 딸려 있어 무척 좋았네요.
♡ 어른/아이 풀이 따로 있어 더 편했습니다.
♡ 요긴 고기 구워 먹는곳. 딱히 요기서 할 필요없이 펜션방앞마다 테이블과 그릴이 있어서 따로 나올 필요가 없었습니다.
♡ 복층으로 된 실내. 위엔 침실이고, 아랜 흏식 공간. 짐 대충 풀고, 수영복 갈이 입고, 수영장으로 ㄱㄱ씽.
♡ 한시간 가량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을 뭘 먹을까 싶어, 펜션에서 운영하는건 꺼림직해 밖으로 나왔는데, 막상 먹을땐 정말 없더군요. 겨우 막국수집 찾아 들어간곳. 정말.. 맛이.. 별루 였네요.
♡ 먹은 저녁 후회하며 돌아와 분위기 좀 내봅니다. ㅎㅎ
♡ 2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