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2.11.13 내원사의 단풍

선물한가득 2012. 11. 14. 20:56

☆ 내원사 단풍구경 다녀왔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왔던 터라 기대는 하기는 힘들꺼라 생각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 요차량, 차선을 타고 왔다~갔다~ 하길래 뭐하냐? 싶어 봤더만, "김여사"님 애들 잔뜩 태우고, 한손으로 핸폰들고 통화중이더군요. ㄷㄷㄷ

☆ 내원사 입구는 강한 비바람에도 단풍들이 떨어지지 않고, 도로를 장식하듯, 한껏 뽐내고 있더군요. ^)^*

☆ 관문을 통과 할려면, 6000원이 듭니다. ㅋ

☆ 징수처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내원사까지 올라가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껴도 되지만, 비온 뒤라 쌀쌀한 날씨를 피해 차를 타고 올라가기로 합니다. 올라가다 이쁜 곳이 있어서 한컷 찍고 갑니다. ^)^*

☆ 아~~ 이뻐~~

☆ 가을을 즐기는 아내와 서연양.

☆ 귀요미 ^)^*

☆ ㅎㅎ 낙엽보면 이런걸 자주 하는 아내. ㅋ 순수함이 낙엽과 함께 흩날립니다. ^)^*

☆ 아빠와~ 딸.

☆ 가을, 내원사의 계곡은 맑고 투명합니다. 

☆ 어느 교각에서 한컷.

☆ 아내와 서연양.

☆ 내원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원사 구경하러 ㄱㄱ씽~

☆ 단풍을 한껏 뽐내는 내원사 전경.

☆ 내원사는 현재 공사중이라 구경할것이 마땅이 없고, 사진찍을때가 없어서 이쁜 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 계곡의 단풍과 어울어진 아내와 서연이.

☆ 여유로운 하루, 가을을 만끽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