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주전 해수욕장 - 1

선물한가득 2011. 9. 22. 10:51

 ♡ 지난 일요일 여친 가족이랑 마실 함께 다녀왔습니다.

  ♡ 양산에 출발전 차가운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어 여친언니네와 연락을 취하며 갈곳을 모색. 여친형부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은 천막이 다 쳐져 있는 곳이라 비가 오면 고기나 구워먹음서 놀자며 "주전 해수욕장"으로 결정하고 이동.

  ♡ 몇달전 태어난 여친오빠 장손. 어찌나 잘 웃던지 너무 너무 귀엽네요.

 ♡ 벌써 석달... 차도가 약간씩 보이기는 하지만, 예전 웃는 모습은 아직 멀기만 했지만, 이 날 마실 다녀오고나선 많은 차도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 오전 이지만 휴양소는 벌써 13명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자리 날때까지 임시로 마련한 곳. 대부분 휴양지로 계약된 곳이라 사유로 운영하는데는 거진 사람들이 없습니다. 평상하나 3만원인데, 두개 붙여도 아무소리 안하더군요. ^^*

  ♡ 즐거운 건배~~~~

  ♡ 맛난 음식먹음서 1시간 가량 있으니 휴양소 자리 났다며 방송에 나와2 급히 옮겼습니다.

  ♡ 넓찍하고, 샤워시설, 탈의실, 튜브,구명의 다 대여되고, 무료라 더더욱 좋네요.

  ♡ 이것도 무료로 대여. 모터 보트도 있던데, 그것은 회장급정도가 와야 대여하는지 몰긋네요. ㅎㅎ

  ♡ 해무가 껴 무척 아름다운 해변가를 연출 합니다. 대신 날도 차갑고, 물온도도 너무 차가운지 (손발이 시려울 정도..) 사람들이 물엔 없습니다. - 나중에 저희 둘만 놀더라능..

  ♡ 여친 가족들.

  ♡ 신난 여친.

  ♡ 여친 오빠 큰딸인데, 얼마전에 태어난 남자 동생때문인지, 요즘 얼굴이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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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엽죠?

  ♡  2부에 계속.. ^^*

출처 : 부산여행쟁이동호회
글쓴이 : 편한세상[배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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