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13.04.04 아침 식사중..

선물한가득 2013. 4. 4. 09:17

 ☆ 혼자서 밥잘먹는 서연양, 우유먹기 싫으면, 식판에 우유를 쏟고 손장난 칩니다. 엄마는 혼을 내죠.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작게 혼낼것도 오버해서 혼을 냅니다. ^)^;;

☆ ㅎㅎ 고개는 돌리지 못하고, 눈동자만 왔다갔다 거립니다. ㅋㅋ 

 ☆ 결국 애기는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아내는 재밌다고 웃고, 저도 웃음이 나오긴 하는데, 한편으론 짠~~ 하네요. ㅋㅋ;; 이쁜 아가야, 엄마가 우리 서연이 너무 귀여워서 그런거니깐 엄마 미워하지 말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