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013.04.19 아침풍경
선물한가득
2013. 4. 21. 10:13
☆ 얼마전 새로 입양한 콩입니다. 아빠,엄마,애기꺼 심었었는데, 싹이 틔워졌나 어제 확인해보니 안타깝게 2개는 싹을 틔우지 못하고 죽었네요. ㅠ.ㅠ 남은 하나는 잘 키워봐야 겠습니다.
☆ 식사를 마친 서연이, 우유를 먹다 또 장난칩니다. ㅋㅋ 다행이 요즘은 숙달(?)이 된건지 식판에 쏟아서 놀진 않는군요.
☆ ㅋㅋ 요녀석..
☆ 가족전체가 과일을 좋아해서 식후엔 항상 과일로 입가심~ 요즘 딸기가 제철인지 무척 저렴해졌네요.
☆ 식사후, 씻고나서 아빠가 옷을 갈아 입혀주는데, 깜빡잊고 양말을 안신겼네요. ㅋ 양말신자~~
☆ 양말 신고 있는 서연이. 언제 혼자 신을 수 있을까??
☆ 머리도 이쁘게 땋고..
☆ 요즘, 리본이며, 양말이며, 자기가 꼭 해야할 일들의 작은 물건들은손수 챙겨와서 달아 달라고 합니다. 얼마나 신기하던지. ^)^* 말은 못하고, 그냥 물건 집어와선, "아아~~ 아아!! 엄마! 아빠! 아아~~" ㅋㅋ 아우.. 그냥
☆ 필요한거 엄마나 아빠가 가지고 있다면, 요렇게 달라고 합니다. "주세요~~" - 하루일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