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13.06.02 배내골의 여름.
선물한가득
2013. 6. 3. 03:25
☆ 오늘, 일요일이죠. 두환이네 가족과 함께 배내골에 다녀왔습니다. 출발전 쌀쌀한 날씨에 걱정을 쪼매 했는데, 여름날씨가 예보된 터라 소풍과 물놀이를 겸해서 좁은 산골짜기 도로를 달려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을 골라 잘 쉬다 왔습니다.
여행이라하면 멀리 떠난다고 생각하다, 요즘은 집 근처를 맴도는데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많다는 건 정말, 행운인거 같습니다. ^)^v
저녁늦게 계곡을 나와 워터파크공원과 양산타워 tour를 마치고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