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3.06.30 통도 아쿠아

선물한가득 2013. 7. 3. 01:32

☆ 전날 통도 아쿠아가 급땡겨 바로 예약하고 두환이네 연락했지만 연락이 없어 다음날 저희가족끼리 다녀왔습니다. 준성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할인율이 많아 저렴하게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편하고, 재밋게 실~컷 놀다 왔네요. 출발전 일회용랜즈 한캅셀 구입하고 갔는데, 예전에 사용했던것보다 좋긴한데, 역시 낱개로는 판매가 안되네요. =_=;

 맨바닥에 앉을 수 없어 비치체어 하나에 9000원에 대여하고, 김밥이나 음료수, 껍질을 제거한 과일을 가져갈수 있었지만, 워터파크에서 해결하니 생각지도 않은 비용이 제법 나갔네요. 맛없던 우동 한그릇이 7000원이라 아쉬움은 더욱 컸습니다.

하지만, 작년 처가와 함께 갔었던 경주의 블루원에 비하면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