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0.11.27. 안동 도산서원 + 청량사 여행.
♡ 요즘 시간이 남아 돕니다. 이참에 여행 참 많이 다닐려고, 네비도 하나 장만하고,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안동"으로 ㄱㄱ씽 해봅니다. ^^*
♡ 운전기사님은 세잎이.
♡ 오전에 잠시 들릴곳 들리고 안동으로 ㄱㄱ씽.
♡ 목적지로 가는중 발견한 "불법번호판 발견" 이거 신고 해야긋죠?
♡ 지난 여름휴가 여행처럼 가는도중 빗줄기가 보입니다. 요즘 휴대폰에 일주일 날씨까지 나와, 오늘 날씨 확인하니 해가 쨍쨍하단 표시가 뚜렷이 보이는데.. 일단 걱정은 접어 둡니다. 비오면, 인증사진(?)찍고 내려오면 되니 ㅎㅎ
♡ 안동입구 - 안동하면 유명한게 많죠? 안동마을, 도산서원, 사과, 간고등어, 고구마. 볼거리 먹거리가 참 많은 고장 인듯 세삼 느낍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도착할 시간이 딱 점심시간 이라 간판에 "간고등어"들어가는곳 찾다가 한곳 발견하고 안동 맛을 보러 들어가봅니다. 빗줄기는 더 굵어지네요. 걱정이 됩니다.
♡ 어느식당의 간고등어 정식. 간고등어 정말 맛나더군요. 역시.. 기대한 만큼 괜찮네요.
♡ 배 부르게 먹고 식당을 나오니 이거참.. 빗줄기가 눈으로 바껴져 있습니다. 차창엔 온통 흰눈이 흩날리고. 첫눈의 기뿜도 잠깐.. 되돌아갈일이 살짝 걱정 스럽습니다.
♡ 도산서원 들어가는 입구. 무척 운치가 있네요. 단풍들때 왔었으면 더 좋았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
♡ 1차 먹적지 도착!!
♡ 도산서원 맞은편에 있는 유명한 사당.
♡ 도산서원입구에서 기념 사진 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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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서원과 가까운 "청량사"로 옮겼습니다. 약 17km거리라 금방 갔는데, 청량사 주변산세가 좀 있어 눈이 녹질 않고 이렇게 많이 싸여있어 운치를 더 합니다.
♡ ^^*
♡ 청량사 입구에서 ^^*
♡ ^^*
♡ 미끄럼 타면서 ㅎㅎ
♡ 청량사 입구로 올라가는데, 눈이 쌓여 위험할듯 싶어 청량사 까진 못가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갑니다. ㅠ.ㅠ
♡ 저녁은 군위 휴게소에서.
♡ 충무김밥이랑 안동마늘라면+공기밥 먹고 내려왔네요. ^^*
♡ 낼 꼬꼬 결혼식에서 뵙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