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14.10.04 수영장,장모님,맥도날드,어항
선물한가득
2014. 10. 7. 21:55
☆ 오늘은 아내와 함께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회원으로 다니는 아내는 주말은 무료라 그냥 입장하고, 저는 자유수영으로 일정금액 지불하게 들어갔네요. 애기는 주말이라 어린이집을 가지 않으니, 장모님께 부탁해서 수영장 2층에 위치해있는 어린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기다렸다 수영마치고 가는 길에 있던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집에 어항이 작아 고민하던중, 아내 친구집에 있던걸 분양받아 왔는데,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아내가 고생하며 정리해서 마무리 지었네요. 정리하고 나니 집분위기와 잘 어울리더군요. ^^*
하루일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