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여행쟁이 2월 정기 여행 part 2

선물한가득 2011. 9. 22. 11:00

 ☞ 지난 정여때 인연으로, 조금 친숙하게 농담도 주고받으며, 산행을 함께한 필이님과 경이님과 기념 사진.

 ☞ 오어사는 뒤로하고 주차된 버스로 이동하니, 많은분들이 벌써 내려와 계시더군요. 그런데, 이분들 돈이 오고가고. 분위기 심상찮습니다.

 ☞ 한분이 돌을 드셨네요..

 ☞ 이분은 돌을 던지십니다..

 ☞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는 꾼들(?)..

 ☞ 그리고, 돈을 받으시는 막두님.

 ☞ 이건 뭔가요..(정여 참석 안하신분들께 드리는 퀴즙니다-선물은.. 없네요. 죄송합니다.)

☞ 오어사를 빠져나와 오늘의 메인 테마겸, 점심식사가 기다리는 강구항으로 왔습니다. 

 ☞ 강구항 입구에는 "대게축제"라는 현수막을 본듯한데, 쪼매 썰렁합니다.

 ☞ 예약된 식당에 전시(?)된 대게들. 원산지를 보니, 국내산도 있지만, 러시아산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 이늠 대게는 아니고, 뭐라고 하던데.. "박달대게"

 ☞ 식사 대기중인 정여참석자 회원님들.

 ☞ 30분 기다렸나요? 후.. 한사람당 1마린줄알고 무척긴장했는데, 이게 웬일인가요? 한테이블당 한가득 나옵니다. 씨알이 작긴하지만, 기대 이상 였습니다.

 ☞ 대게랑 기념사진 한장.

 ☞ 대게 크기가 작긴하지만, 알이 꽉꽉 차, 맛나더군요.

 ☞ 게 뚜껑은 미리 수거해가 이렇게 볶음밥을 만들어 옵니다. 무척 맛났네요.

 ☞ 쇠주한잔씩은 아니고.. 잘드시는분은 몇병씩 드시데요 ㅋㅋ (저도 한병은 마신듯..)

 ☞ 비빔밥녀(푸르미님). 열심히 비빔밥을 수제 하시고 계시데요.

 ☞ 한결형님도 한잔 쭈욱~~

 ☞ 푸르미님이 어렵게 구한 음료수(술??)를 한병 돌렸는데, 관심있어하는 "통키"님

 ☞ 3부 계속..

출처 : 부산여행쟁이동호회
글쓴이 : 편한세상[배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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