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7.05.06 낙동강 자전거 마실

선물한가득 2017. 5. 7. 05:36

○ 오늘은 저희 가족이 가끔가는 낙동강 자전거길로 마실 다녀왔습니다.

처형네가 1박2일로 여행을 제안했지만, 시간 여건상 가지 못하고, 장모님과 식사겸해서 양산에서 모여 낙동강 자전거길 tour를 하기로 했습니다.근처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출발할려고 했지만, 가족중 유일하게 자전거에 입문하지 못한 재열이 자전거 교육시키느라 형님은 남은 상태에서 나머지 가족들만 낙동강 자전거길 tour에 나섭니다.

약 6km지점에 유치한 휴게시설에서 잠시 쉬며, 뒤에 합류한 형님과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기고, 다시 돌아 와서 재열이 자전거 교유을 잠시 더 시킨후, 장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러 근처 식당으로 옮겨 식사를 마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