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011.11.24. 콧물 빼는 서연이
선물한가득
2011. 11. 25. 17:59
☆ 목감기가 몇주째 차도가 없어, 혹시나 싶어 대학병원에 가봤지만, 다행이 감기외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네요. 다행이네요.
서연이 코가 그렁그렁한게 하루에도 몇번이나 되서, 몇일전 구입했던 코빼는 기기로 시술(?) 해줍니다. 식염수로 일단 콧물을 희석시켜줍니다.
☆ 코흡입은 엄마의 노력으로 이뤄집니다. 펌프식이 있고, 흡입식이 있는데, 흡입하는게 압력 조절도 되고, 흡입도잘 된다고 추천을 받았네요. 녀석, 코빼고나면, 편해지긴해도 코빼는게 귀찮은가 많이 피합니다.
☆ 코 빼고, 약도 먹입니다. 배고플때 먹여야 안올리거든요.
☆ 첨에 약도 잘 먹던게, 요즘은 맛을 아는지 계속 뱉어 냅니다. ㅋㅋ
☆ 하루 일과 끄~~~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