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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전동킥보드 정비 및 거치대 교환

선물한가득 2018. 8. 28. 12:09

# 오늘은 전동킥보드 전반적인 정비작업 및 핸드폰 거치대 ver2.0작업을 합니다.

몇일전에 달았던 거치대 높이가 낮고, 안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폴딩시 간섭이 약간 생겨 언젠가 파손될듯 해 작업을 서두릅니다.


# 몇일전에 작업했던 핸드폰 거치대. 낮게 설치되어 있어 시인성이 그리 좋지 못했다.


# 완성된 거채대 위치 높이를 적당히 높혔고, 기울기 조정이 가능하여 편리 하네요.


# 작업에 사용된 부품.

어떻게 작업을 진행할까 싶다가, T자형 꺽쇠와 뒹굴어 다니던 플라스틱 막대를 활용했는데, 딱! 들어맞아 마음에 듭니다. : )

스텐꺽쇠가 동네철물점에서는 팔지를 않아 일반 쇠꺽쇠를 사용했는데, 녹이 슬까 걱정이네요.


# 뒷부분 나름 깔끔 합니다. : )


# 다음 작업은 아내의 전동킥보드가 킥&고만 지원하고, 크루즈가 지원하지 않아 손가락이 짧은 아내는 그동안 불편을 호소를 했는데, 이참에 제가 타고다니던 전동킥보드와 바꾸기로 합니다.


# 의자의 나사구멍을 뚫어 나사를 체결하는데, 아래쪽 판과 간섭이 생겨서, 안쪽으로 옮겨 다시 구멍 작업을 했네요. =_=;;



# 윽!! 의자 규격이 맞질 않아 의자를 완전 탈거를 하고 교체를 해야 사용할 수가 있어서 규격에 맞게 구멍을 뚫는 작업을 시행하는데, 작업을 하고 나니, 벌집이 돼버렸네요. =_=;;

시간이 되면, 미끄럼 방지 스티커라도 붙여서 구멍을 막아야 겠습니다. : ) 


# 구멍작업 완료. : )


# 의자 설치 완료했네요.


# 아내 전동킥보드에 의자를 설치할려고 보니, 규격에 딱! 맞는 나사구멍이 있었지만,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이 구멍으로 나사로 조립하는건 불가능 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작업을 포기하고, 의자 없이 타기로 합니다. (사실, 의자없이 타는게 더 편하고, 보기도 좋아 보입니다. ^)^* )

혹시, 의자가 필요할 시, 마지막 방법인, 리벳작업을 하여 의자를 달아볼 생각입니다.

작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