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8.10.06~07 기장에서 1박2일
선물한가득
2018. 10. 8. 10:06
#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 이것저것 하고, 낮잠을 자며 시간을 보내다가, 급 캠핑이 땡겨, 검색하던 중, 멋진 곳을 발견하고, 바로 출발합니다.
태풍이 온 직후라 사람들도 별루 없어서 편하게 쉬다 왔네요.
다만, 태풍이 지나간 직후라, 바닷가 근처에는 가보질 못했지만, 다음날 파도가 잔잔해진 후, 바닷가에서 잠시 놀았습니다.
다음 날 오후가 되자, 많은 인파가 몰려와 더이상 편히 쉬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듯 해서, 이른 시간에 철수를 했네요.
아쉬워서 다음 주 또 오기로 합니다. 기대 되네요.
하루일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