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011.12.11. 김밥
선물한가득
2011. 12. 14. 20:54
☆ 오늘 저녁은 김밥입니다. 저는 김밥을 좋아하지 않아 싫은 내색했는데도, 우리 마누라는 그래도 열심히 만드네요. =_=
☆ 근데, 만들고 먹어보니, 김밥천국에서 파는 1000원짜리 김밥은 비교 할 수 없는 퀠리티를 자랑하네요. 배터지게 먹은듯 싶습니다. ㅎㅎ
☆ 같은먹은 총각무운데, 이맘때 김장들 많이 하시죠? 어휴.. 장모님, 처형이 주신 김치가 냉장고 가득해서 더이상 채울수도 없어서 본가에서 주시는 김치는 못받고 왔네요. 이참에 김치냉장고 하나 구입하자는 아내는 처형에게 전화함서 "김치냉장고 하나 사줘"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