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13.02.17 두환이네와 저녁식사

선물한가득 2013. 2. 18. 22:36

☆ 일요일 저녁. 기장에 대게 먹으러 갈려다, 예전 두환네와 약속한게 있어서 연락했더니, 기장 대게집들이 오후8시까지 밖에 안한다는 정보 입수하고, 김해로 급수정. 보쌈집에서 저녁먹기로 합니다.

☆ 그세 많이 큰 애기들. 우리 서연이는 이제 걸어다니고, 7개월 뒤늦게 태어난 도윤이는 아직 걸어 다니고, 분유를 먹고 있지만, 풍체(?)가 서연이 못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녀석 서연이한테 작업을.. ㅋㅋ

☆ 무척 맛있었던, 김해의 어느 보쌈집에서 다 함께 한장. ^)^*

☆ 2차는 엔젤에서 하기로 했는데, 두환네가 이상한 산속으로 안내하길래, 어리둥절 하다가 도착한 어느 디저트 cafe.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없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 두환네 가족사진 한컷.

☆ 요즘은 디져트카페가 대세인듯 싶네요. 커피만 마시는것보다, 나름 요깃거리도 먹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분위기도 타고. ^)^*

☆ 아빠랑 재밋게 노는 서연양.

☆ 엄마랑도 한컷~

☆ 두환이랑 찌니랑. 이렇게 보니 둘이 참 많이 닮았네요. ^)^*

☆ 분위기 좋았던 cafe에서 단체 사진 한장. 시간만 허락 됐다면 좀더 놀다 오는건데. 아쉽네요.

☆ cafe이름이 초콜라 클래식이군요. ^)^* 좋은 사람, 좋은 가족, 맛있는 저녁과 멋있는 후식, 즐거운 담소. 모든게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