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머님께서 노래자랑 대회 부상으로 받은 "해우리"2인 식사권(코스요리)으로 식사하러 가는 날입니다. 해운대 해변근처라 무척 막힐껄 예상했지만, 하나도 밀리지 않아서 의아아 했습니다. 어쨌건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식사를 했네요. 아쉬웠던건, 아침을 늦게 먹은터라 배가 고프지 않아 진정한 맛(?)을 음미하진 못했습니다. 입구엔 연예인들이 왔다갔는지 많은 연예인 싸인이 걸려 있어서 나름 구경(?)거리도 있더군요. ^)^*
☆ 여유로운 식사를 마치고 갈려고 했던 "국립 해양 수산과학관"으로 향해 도착했지만, 뜨거운 날씨에 나갈 엄두가 나질 않아 주차장에서 잠시 쉬다 부산에 살고 계신 처형네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처형의 솜씨로 아내는 놀라운 변신(?)을 하게 되고, 일찍 마친 처형과 형님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북카페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시간을 조율해서 함께 여행가기고 했는데 기대가 되는군요. ^)^* 오늘 일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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