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2010.12.04. 연지공원.

선물한가득 2011. 9. 22. 10:52

 ♡ 매일 출근하는 곳. 오늘도 출근도장 찍고,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김해"연지공원"으로 ㄱㄱ씽 했슴다.

  ♡ 사촌에게 "연지공원"가잔 소릴 많이 들었지만, 시간이 맞질 않아 미루다, 요즘처럼 남는 시간에 세잎이랑 다녀왔슴다. 울산대공원처럼 꾸며진, 도심의 작은 산책공원이더군요.

  ♡ ^^*

  ♡ 예전공원과 요즘 공원의 차이라면, 예전 공원은 사람+식물만 있는 공원였지만, 지금은 사람+동물+식물조합이 잘되어 있는 바람직한 공원으로 이뤄졌다는 점인듯 싶네요. 동물이란게, 오리와 물고기에 한정된거지만 말이죠..

  ♡ 이쁜 세잎이 ^^*

  ♡ 아름다움이 잔득 묻어나는 호수의 반영.

  ♡ 신기하게도, 공원한곳에서 머리핀 장사하는 아가씨가 있더군요. 세잎이 열심히 구경하다 고른 머리핀.

  ♡ 난장이가 된 세잎이랑 편한세상 ㅋㅋㅋ 

 ♡ 연지공원 - 단체로 가는건 비추. 연인끼리 한 30분가량 데이트 하다 온다면 별 ★★★★ ㅋㅋ (여름에 연인끼리 간다면 ★★★★★)

출처 : 부산여행쟁이동호회
글쓴이 : 편한세상[배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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