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쨋날이 밝아왔습니다.
아침은 충주호의 명물인지는 모르겠으니, 올갱이해장국을 전날 미리사 놓고, 아침에 대워먹었는데, 우왕~~ 맛이 끝내주더군요. 커피한잔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대담수호인 충주호로 가서 유람선을 타고 오전을 마감합니다. 점심을 먹고 출발할려고했으니, 오며가며, 차안에서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 바람에, 점심은 다음 코스에서 먹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참! 출발전 코스는 월악산을 정했는데, 어라!! 월악산이 북쪽으로 가야해서 시간을 생각해, 다른 코스를 잡아본곳이, 미륵사지. 석불로 유명한 곳이였지만, 안타깝게 석불은 보수를 이유로 천막으로 덮혀 볼수가 없더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대원사가는 길이 있길래 1km정도의 오르막을 쉴새없이 올라갔더니.. 아주~ 작은 암자가 하나 있는데, 거기도 증측을 하는지 공사판이 벌려져 있더군요.
다행스러운것은 가는 길이 포장길과 아름다운 경치로 산책을 즐기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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