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011.11.04. 금요일 - 서연이 보행기 타는 날

선물한가득 2011. 11. 4. 16:33

 ☆ 애기 생기고 부터 여행다운 여행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던차 기회가 생겨 밖을 나가긴 했는데, 어휴.. 애기때문에 역시나 제대로 바깥구경 못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묻혀놨던 보행기 꺼내서 시운전(?) 시켜봤습니다. ㅋ

 ☆ "잘 잘까?"우려도 있었지만, 이리저리 움직이며 태워주니, 생각보다 적응을 잘 하더군요.

 ☆ 우리도 할 일(?)이 있기에 애기를 언능 재워 우리 할 일 서둘러 합니다.

 ☆ 11월 1일부터 운동하기로 했거든요. 살이 많이 쪄가 ㅋㅋ

 ☆ 하루 20분씩 하다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야죠.

 ☆ 운동시작하지 얼마 안있으니 애기가 깨네요. 엄마 운동할때까지 제가 애기 댈꺼 놉니다. 이 후, 제가 운동하고. ㅠ.ㅠ 아빠,엄마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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