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벌초가 한주 뒤로 밀리는 바람에 예약한 여행일자와 겹쳐지는 바람에 가보질 못했다가 오늘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항상, 추석 2~3주전에 벌초를 다녀서 많이 보이지 않던 밤들과 도토리들이 한가득 있어서 주워왔습니다. 꼭 아버지 선물 같은 느낌이 들어 흐뭇해지네요 ^)^*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0.06 롯데리아 (0) | 2017.10.11 |
---|---|
2017.10.01 딸의 묘기 대행진 (0) | 2017.10.11 |
2017.09.29 고기먹는 날 (0) | 2017.10.11 |
2017.09.03 임랑에서 정관까지 라이딩 (0) | 2017.09.04 |
2017.08.15 외식 (0) | 2017.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