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7년동안 잘 버텨준 출입문이 고장이 났습니다. 증상은 진작부터 있었는데, 수리점에 의뢰하니 재료비 포함 26만원.
부품은 인터넷상 3만원밖에 안하는데, 너무하다 싶어, 힌지를 주문해 놓고, 인터넷 찾아가며 어렵지 않게 수리 방법을 숙지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유리문이 상당히 무거워, 혼자는 사실상 힘들고 오전알바생의 출근 시간에 맞춰 작업을 진행을 했는데, 40분만에 끝낸거 같네요.
처음이라는 말에 알바생이 놀라던데, 사람손으로 분해, 조립을 하니, 처음이라고 못할게 뭐가 있겠냐는 생각에 해봤는데, 나름 잘되어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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