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2.05.05. 울산 테마 식물원

선물한가득 2012. 5. 7. 20:31

☆ 동호회 활동하다 만난 커플들 모임을 가지게 됐습니다. 목적지는 "울산 테마 식물원" 울산에선 오래된 식물원이지만, 울산시민들 다수가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 ^)^;; 철죽과 연산홍꽃이 주를 이루고 있고, 나머지 꽃들은 심은지 얼마 안되서 인지 개화된 꽃들이 그리 많지가 않았던게 아쉬웠습니다. 곳곳에 장미넝쿨이 많이 보이던데, 장미 꽃이 개화할때 가보시면 아주 괜찮겠더군요. 

☆ 매표소 앞 - 어른 1인 7000원으로 가격이 좀 쎄더군요.

☆ 싱그런 조밥나무앞에서 여신(?)들끼리 한컷~ ^)^*

☆ 덕열이 가족. 화주는 오랜만에 봤는데, 애기를 가지면서 임신중독증이 와서 몸이 많이 안좋아졌다는군요. ㅠ.ㅠ 언능 건강을 다시 찾길 바랍니다.

☆ 희야~~ 역시 어떻게 하다 연락이 닿아 함께 자릴 같이 했는데, 살이 좀 빠졌더군요. 연산홍이랑 잘 어울리네요. ^)^* 신랑도 동호회 사람여서 나중에 함께 자릴 했습니다.

☆ 테마 식물원내 작은 동물원이 있습니다. 실내엔 각종 뱀류, 도마뱀류, 앵무새류, 거북이류가 있고, 실외엔, 오골개, 닭, 토끼등이 있습니다. 앵무새 한마리는 이렇게 관람객에게 포토타임도 만들어 줍니다. ^)^*

☆ 덕렬이네 애기. 승원이.

☆ 테마 식물원을 나와, 횟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방어진 입니다. ^)^*

☆ 기석&혜정 커플의 닭살 샷~

☆ 우리 가족 샷~

☆ 횟감을 사서 기석이네 집뜰이겸 갈까 싶다가, 혜정이 힘들꺼 같아 저녁은 횟집에서 먹고, 차나 한잔 마실겸 기석이네 집에 갔습니다. ^)^*

아기자기한 신혼의 깨소금 냄새가 솔솔~ 풍기더군요. 마침 태경이 마칠 시간이라 기석네에서 조우하고 즐거운 담소 즐기다 내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