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3. 부산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 지난 일요일 집사람 친구네 가족과 부산 어린이 대공원에 마실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주차장 입구는 만원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네요. 그런데, 주차비가 올랐는지, 저희가 3시간 가량 주차를 했는데, 요금이 6000원 나왔네요. 예전엔 3시간이면 2400원였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 어린이 대공원에서 초중고 사생대회가 열렸는지 전시물과 함께 구경온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군요.

☆ 예쁜 서연이 - 나들이 처음으로 유무차를 운행(?)했습니다. ^)^* 다행이 잘 적응을 하고 운행내내 잘타고 다니네요.

☆ 유준이와 성진씨 - 성진씨 점심을 안먹고 왔다고 해서 공원내 음식점에서 파전과 간단히 막걸리 먹고 움직였습니다.

☆ 우리 가족 ^)^*

☆ 성진씨 가족 ^)^*

☆ 그럭저럭 먹을만 했던 파전. 원랜 어느 공원에 가든, 공원내 음식점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맛이 없거든요. 요집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

☆ 서연이와 유준이는 애기 답게, 어디에서나 때되면 볼일을 보네요.

☆ 배도 채우고, 맑은공기 마시며 움직여 봅니다.

☆ 저수지 댐 앞에서 한컷 - 저수지에 웬만하면 볼수 없는 광경입니다. 몇일전 비가 와서 그런지 땜을 열어둬서 좋은 구경 했네요.

 

 

☆ 고마운 노부부 - 유준이가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때를 좀 씁니다. 노부부께서 산책나오셨는지 잠시 쉬며 참외를 깍아 드실려는 찰나.. 유준이가 그걸 봤네요. ^)^; 달라고 때를 쓰니, 정 많은 노부부, 애기를 위해서 한움쿰 때어주시네요. ^)^*  

☆ 성지곡 저수지 풍경.

☆ 싱그러운 나무잎과 저수지가 잘 어울리는 포인트에서 성진씨 가족.

☆ 우리 가족. ^)^*

☆ 잉어에게 밥주는 포인트.. 언제나 사람들이 많습니다. 잉어들 크기가 60~80cm가량 하니 놀랍지 아니할수가 없죠. ㅎㅎ;

☆ 유준이는 돐이 지나서인지 잘 걸어 다닙니다. 아장아장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네요. ^)^*

☆ 바쁜 유준이 아빠.

☆ 싱그러운 풍경과 함께 영애씨 한컷. 

☆ 저도 한컷!

☆ 친구끼리 한컷.

☆ ㅎㅎ

☆ 꽃과 잘 어울리는 아내.

☆ 두 가족

☆ 두 가족 2 - 이곳에서 또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 유준이가 다른사람의 노란~~ 풍선을 본거죠. 그걸 사달라는데.. 사진에 보이는 유준이 표정만 봐도 알겠죠.

☆ 사족 사진 - 유준이 풍선 구하러 성진씨 가족은 먼저 가고, 저희도 사진 한장 남기고 따라 갑니다. 

☆ 꽃과 잘 어울리는 아내 2.

☆ 처음 만났던 광장앞에 유준이는 아빠 엄마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찾던 풍선을 손에 쥐고 웃음꽃 활짝 피며 있더군요. ^)^;

☆ 엄마 화장실 다녀올동안 애기보며 한컷.

☆ 성진씨와 애기들과 함께 한컷.

☆ 어린이 공원은 이걸로 ㅂㅂ2 하고, 저녁먹으로 사직동에 갔더만, 음식점이 폐업을 했네요. =_=;; 다행이 제가 알고 있는 맛집으로 ㄱㄱ씽 맛있게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 자동차 동호회 활동하며 갔었던 맛집.

☆ ㅎㅎㅎ 영애씨 표정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