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5.01.14 경주속의 작은 제주도 읍천항 나들이

선물한가득 2015. 1. 14. 14:06

 

☞ 오늘은 부산처형네와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전날, 폭풍검색으로 이곳을 선택했는데, 별 기대는 않고 가네요.

 

☞ 도착한 곳은 집에서 약 1시간 가량 떨어진 읍천항입니다. 정확한 검색 명칭은 "읍천항 벽화마을"입니다.

 

☞ 도착한 시점이 점심 식사 시간을 약간 벗어난 시간이라 아내가 배고프다며 먹거리를 찾는중, 전날 검색에서 대게빵을 알게 됐는데, 떡!하니 주차장 바로 앞에 대게빵집이 있습니다. ㅋ 아메리카노 한잔과 대게빵 2개를 구입했는데, 한입 배어먹고 나서 2개를 더 구입했습니다. ^)^*

 

☞ 비쥬얼은 요렇습니다. 생각보다 큰건 아닙니다.

 

☞ 아직 부산처형네 도착전이라 잠시 주차장옆 소공원으로 보이는 곳에 갔는데, 벽화마을 외 산책길이 있있군요.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주상절리도 있습니다.

 

☞ 대게빵을 먹고 화장실 들릴때, 부산처형네 도착하네요. 주차장근처에도 벽화가 있어 함께 기념사진 찍습니다. 그림들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공모해서 수상작만 옮겨 놓은거라 퀠리티가 상당합니다.

 

☞ 부산처형네도 한컷.

 

☞ 하이파이브! ㅋ

 

☞ 아.. 이건 컨셉이 ㅋㅋ

 

☞ 벽화보단 잠시봤던 소공원쪽이 좋아 보여서 소공원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 아름답네요. @_@

 

☞ 다음날 비가 온다더니, 오늘은 포근합니다. 출발전 영상 12도. 이곳 온도는 영상9도를 찍네요. 이쁜 등대앞에서 한컷.

 

☞ 오옷!! 기념사진 찍고 풍경을 감상하는중, 물속에 흰물체가 보입니다. 꼭 돌고래처럼 생겼네요. 약간의 언쟁이 벌어집니다. ㅋ 돌고래, 가오리, 대왕 오징어. 비닐. 별개 다 나옵니다.  결국 언쟁자 2명이 내려가서 확인합니다. 물속 바위였네요. ㅋ

 

☞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읍천항.

 

☞ 바람이 많이 붑니다. 많이 춥네요. 하지만, 풍경은 인상적입니다.

☞ 산책길을 가다보니, 현수교가 보입니다. 일명 구름다리죠. 부산형님 한장. ㅋ

 

☞ 멀리까지 왔네요.

 

☞ 이번에 도착한 곳은 주상절리를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댑니다.

 

☞ 일단 기념사진부터. ㅋ

 

☞ 와우~~~ 제주도에서 보던 주상절리가 이쁘게 부채골모양으로 있습니다.

 

☞ 부채꼴 모양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아내샷. 포토존이 있어 편하게 위치잡고 사진 찍었네요. ^)^*

 

☞ 부산처형도 한컷.

 

☞ 여유롭게 부산형님도 한컷.

 

☞ 부부샷.

 

☞ 우리 부부도 다정히 한컷.

 

☞ 주상절리를 뒤로하고 산책길로 계속 갑니다.

 

☞ 제주도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한컷.

 

☞ 하트 발사하는 부산처형네.

 

☞ 산책길로 가다 아내샷 한컷.

 

☞ 저도 한컷. ㅋ

 

☞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제주도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 해변가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어 뒤쳐진 처형네 기다리며 해변가에서 사진한장 찍어 봅니다.

 

☞ 다시 부산처형네와 합류하고 길들 가다 이쁜 곳이 있어 사진 몇장 남깁니다.

 

☞ 설정샷 ㅋ

 

☞ 뭐 우리도 설정샷.

 

☞ 러브샷 날리는 부산처형네. ㅋ

 

☞ 이쁜 사진 찍고 가다보니, 누워 있는 주상절리가 보입니다. 경주 일대가 화산이 많이 있었나 봅니다.

 

☞ 산책길 한쪽에 갈대밭이 있어 한컷.

 

☞ 부산처형네도 한컷.

 

☞ 비스듬히 누워있는 주상절리.

 

☞ 아내샷 한장.

 

☞ ^)^*

 

☞ 제주도 산책길에서 리조트를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 다 함께 한장 남깁니다. 여름에 다함께 팬션잡고 놀아도 좋을듯한 곳입니다.

 

☞ ^)^*

 

☞ ^)^*

 

☞ ^)^*

 

☞ ㅋㅋ 군대에 또 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 산책은 여기까지 마치고 돌아갑니다. 날이 점점 어두워 지네요.

 

☞ 주차장에서 맛집 폭풍검색으로 발견한 한식집. 5분거리라 좋네요. 맛이 기대 됩니다. 

 

☞ ^)^*

 

☞ ^)^*

 

☞ 대체적으로 약간 짠편이고, 맛이 강합니다. 짠건 짜고, 매운건 맵고.. 제 점수는? 70점 ^)^*

 

☞ 감자가 덜익어 아쉬웠던 돌솥밥.

 

☞ 입구에서 부산처형과 아내 한컷.

 

☞ 저녁을 먹고, 산책길에 있던 카페베네로 이동합니다. 제일 높은곳에 위치해 조망이 상당히 괜찮네요.

 

☞ 아내의 계단 샷. ㅋ

 

☞ 부산처형도 한컷.

 

☞ 형님은 써빙샷. ㅋ

 

☞ 방금 밥을 먹고 왔지만, 부산처형이 만삭이라 많이 들어갑니다. ㅋ

 

☞ ^)^*

 

☞ ^)^*

 

☞ 배가 불러도 뱃속에 들어가긴 가네요. ㅋㅋ 우리 모두는 위대합니다.

 

☞ 3층올라가는 계단에서 한컷중인 아내.

 

☞ 처형도 ㅋ

 

☞ 좋은 사람, 맑은 날씨, 맛있는 음식, 좋은 볼거리 가슴을 달래주는 하루였네요. 하루일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