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부산 처형네와 함께 눈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티켓팅은 부산형님이 하셨는데, 저희가 조금 늦게 도착했네요. ^^;
☆ 날씨가 춥지 않아 눈이 정말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 안에서 기다리던 부산처형이 마중 나오시네요. ㅋ
☆ 눈설매장 전경입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어 좋긴한데... 눈도 없습니다. =_=;;
☆ 일단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 점심식사부터 해결하고 놀기로 합니다. 실내는 제법 괜찮네요.
☆ 부산처형이 준비해온 식단들.
☆ 먹기전에 기념사진 한장 찍어 놓습니다. 다행스럽게 이 사진이 함께 찍었던 이날 유일한 단체사진이네요. ㅋ
☆ 맛있게 식사후, 눈썰매부터 타러 나갑니다. 따뜻하게 준비중인 서연이.
☆ 눈들이 따뜻한 날씨에 많이 녹아 바닥은 한강을 이루고 있네요. ㄷㄷㄷ 하지만 새로운 놀이감에 모두들 신이 납니다. ㅋ
☆ 정말 눈이 없습니다. ㅠ.ㅠ 이런데서 제대로 눈썰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을지... 높이가 상당하네요.
☆ 출발! 태백같은 곳에선 많은 인원이 내려오던데, 눈도 없고, 사람도 없으니 3명씩 내려오네요.
☆ 첫 느낌들은 다들 "뭐지??"라는 분위기네요. ㅋ
☆ 서연양 차롄데, 높이가 꽤 되서 그런지 무섭다며 버팁니다.
☆ 아내부터 시범(?)을 보이며 내려옵니다.
☆ 신난 아내 ㅋ
☆ 서연이가 결국 내려오긴했는데, 서연이는 무섭고, 재미없어 합니다. 어린이의 동심을 깰 순 없으니, 이곳은 포기하고, 바로 옆 아이들이 노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 이곳은 제법 눈도 있네요. 언니부터 출발 시범 보여줍니다. 출발!
☆ 신난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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