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5.01.12 부산여행쟁이 1월 정기여행

선물한가득 2015. 1. 12. 03:17

☞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부산하게 움직여서 여행쟁이 1월 정기여행에 합류합니다. 오전 출발시간이 오전 9시라 약간은 여유롭게 도착했네요. ^)^*

 

☞ 버스에 탑승후 가족사진 한장 찰칵!

 

☞ 바로 옆자리엔 두환이네 함께 합니다. 다들 들뜬 기분이라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

 

☞ 정기여행의 꽃(?) 김밥을 생수와 함께 지급 받습니다.

 

☞ 오늘은 예전에는 못보던 천하장사가 등장합니다. ㅋ

 

☞ 아침일찍부터 서두른 바람에 서연양 잠이 부족한지 버스 출발하자 마자 골아 떨어집니다. 아빠, 엄마에겐 정말 다행스런 일이죠 ㅋ

 

☞ 첫번째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함안은 양쪽방향으로 갈 수 있어 번잡한편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여행객이 별루 없네요. 이 곳에서 늦게 오신 2분 합류합니다.  

 

☞ 찌니가 한턱 쏩니다. ^)^*

 

☞ 도윤군 장난감 자판기를 보더니 사달라고 조릅니다. 덩달아 서연양 찌니에게 선물하나 받네요. ㅋ

 

☞ 덩치가 있는편이라 애기까지 3명이서 2좌석을 하기엔 힘이들어 아빠가 앞쪽 빈좌석으로 빠집니다. 편하긴 한데, 몬가 허~전합니다. ㅋ

 

☞ 출발한지 2시간 30분이 다되 갑니다. 목적지에 거의 다와 가네요.

 

☞ 옥종마을 딸기체험장입니다. 딸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딸기 좋아하는 가족들 한껏 들뜨네요. ㅋ

 

☞ 임시공터에 모였는데, 마침 널뛰기가 있네요. 호기심 많은 회원분들 열심히 놉니다. ㅋ

 

☞ 자! 딸기 밭으로 출발!! 다들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입니다. ^)^*

 

☞ 아빠, 엄마를 닮아 여행을 좋아하는 서연양 힘차게 출발!

 

☞ 애들아! 다칠라 천천히 다녀~ 신이난 두녀석.

 

☞ 주차장과 그리 멀리 떨어 지지 않은 딸기 하우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농장주 실수로, 예약자 명단에서 저희 동호회가 빠져있습니다. 도착한 하우스엔 딸기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신선한 딸기를 따기 위해선 멀리 떨어진 하우스로 가야 합니다. 난감한 상황!!

잠시후, 농장주의 실수를 인정하고, 체험시 500g씩 지급되던 팩을 약 1kg의 팩으로 농장주가 직접 따다 개인당 지급한다고 합니다. 오예~~~~ 멀리서 온 보람이 있네요. ^)^*

 

☞ 근처 하우스엔 딸기가 별루 없지만, 그래도 들어가서 남은 딸기 따 먹을 수 있게 배려를 해주시네요. 체험장 앞에서 두환이네와함께 기념샷.

 

☞ 체험장에 들어가서 가족샷 한장 남깁니다. ^)^*

 

☞ 이쁜 아내 딸기 기념샷.

 

☞ 딸기 먹방 포퍼먼스 날려주시고. ㅋㅋ

 

☞ 서연양도 동참 합니다. 고녀석 잘하네 ㅋ

 

☞ 아빠도 한장 ^)^*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딸기먹기(?) 체험을 시작합니다.

 

☞ "서연아~~ 요렇게 큰것만 따서 먹어~~" 신나는 서연양.

 

☞ 큼직한 딸기를 준비해온 서연양.

 

☞ 아빠랑 함께 즐겁게 나눕니다. ^)^*

 

☞ 아빠와 함께 먹방 포퍼먼스 시전!! ㅋㅋ

 

☞ 엄마랑 한컷.

 

☞ 양산 원동 딸기밭엔 사람들이 많아 익었든, 익지 않았든, 거의 초토화 되다 싶이해서 아쉬웠는데, 이곳은 여유가 넘칩니다. ^)^*

 

☞ ㅋㅋㅋ

 

☞ 엄마랑 비교한번 해보는 서연양.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군요. ^)^*

 

☞ 엄마에게 얻은 큼직한 딸기를 들고 즐거워하는 서연양. ^)^*

 

☞ 이젠 가야할 시간..

 

☞ 주차장으로 가는 길도 즐겁습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약간의 시간적 여유로 공터에 마련된 놀이터에서 잠시 엄마랑 함께 놉니다.

 

☞ 엄마가 더 신나 하네요. ㅋ

 

☞ 농장주가 준비한 딸기를 가져왔네요. 모두 버스에 실어 놓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합니다.

 

☞ 차안에서 딸기를 확인했는데, 오우~~ 상태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b

 

☞ 점심 식사하러 약 1시간을 가야 합니다.

 

☞ 정기 여행의 꽃이 였던, 파트너 복불복 행사가 요즘엔 하지 않은지, 급작스레 깜짝 이벤트로 실시 합니다. 예전엔 남남 커플이 종종 보였었는데, 오늘은 녀녀 커플이 2팀이나 되네요. ㅋ 

 

☞ 신기한듯 바라보는 서연양. ㅋ

 

☞ 어느새 점심식사를 할 식당에 도착을 했습니다.

 

☞ 식당에 가며 아내와 함께 서연양, 러브샷을 날려 주시네요. ㅋ

 

☞ 예약을 해둔 상태라 셋팅이 다 되어 있습니다. 오늘 유난히 많은분들이 참석해서 식당이 꽉차 보이네요. ^)^*

 

☞ 유부커플들은 따로 좌석을 마련해주시네요. ㅋ 오랜만에 보는 호랭이님.

 

☞ 도윤군. 볼터치를 한듯 발그스름 합니다. ㅋ 귀엽네요.

 

☞ 재삼씨 아들 준석군. ㅋ 성격이 아주 좋습니다.

 

☞ 잠시후, 기다리던 점심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오곡밥이 인상적이네요.

 

☞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약간 짜긴한데,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

 

☞ 된장국도 함께 나오는군요.

 

☞ 자! 먹어봐야죠? ㅋ

 

☞ 수육이 나오네요. 쌈을 쌓서 맛있게 남냠 ㅋ

 

☞ 식사중, 도윤군이 안보입니다. 헐~~ 건너편 중년내외분앞에 앉아 놀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도윤군! 너 좀 짱인듯.

 

☞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서연양 또 신납니다.

 

☞ 도윤군도 에너지가 넘칩니다. ㅋ

 

☞ 다음 목적지로 이동중 엄마가 할는건 모든 따라 할려는 서연양. 에구.. 정말...

 

☞ 오도재에 도착했습니다. 지리산이라 눈을 좀 기대했건만, 눈은 거의 녹고 없네요. 한편으론 안전하게 이 곳까지 올 수 있어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

 

☞ 눈이 있는 곳을 찾아 두환이네랑 함께 기념샷 한장 남깁니다.

 

☞ 한자가 새겨진 바위앞에서 가족사진 한장. ㅋ

 

☞ 두환이네도 한장 남깁니다.

 

☞ 눈과 바위계단이 잘 어우러진 곳에서 아내사진 한장 ^)^*

 

☞ 주차장쪽 전망대가 조망이 좋아 보여 가족샷 한장 남깁니다. 배경은 뭐.. ㅋ

 

☞ 이번 도착한 곳은 '벽송사"입니다. 원래는 조망공원에 들렸다 와야하는데, 지나쳐 왔네요.^)^;; 다음을 기야 하고 산 꼭대기에 있는 벽송사로 향합니다.

 

☞ 벽송사로 가는 길이 상당한 각도를 자랑(?) 하네요. ㄷㄷㄷ 다행스러운건,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않네요.

 

☞ 가는 길도 즐겁게 가는 우리 가족 ^)^*

 

☞ 서연양 걸음마 처음 배울땐, 안고 간다고 해도 무조건 걷는다더니, 요즘은 조금 걷다 힘들면, 안아 달라, 엎어 달라, 목마태워달랍니다. ㄷㄷㄷ 벽송사에 도착할때까지 모든걸 돌려가며 해달랍니다. 허리 아픈 아빠는 열외되고 엄마가 무척고생하네요. 제가 보기만해도 힘드네요. ㅋ (고생했어 마눌~~♡) 

 

☞ 근 15분을 걸어 벽송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승용차는 요기까지 올수 있군요. ㄷㄷㄷ

 

☞ 벽송사 입구에서 한컷.

 

☞ 벽송사 전경을 배경으로 가족사진 한장. ^)^*

 

☞ 절이 그리 크지 않지만, 높은 곳까지 걸어 올라온다고 힘이들어 많은걸 구경하지는 못했네요. ^)^;;

 

☞ 이런 산골에 살면 어떤 느낌일까,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 이제 내려가야할 시간이라, 기념사진 찍고 내려갑니다.

 

☞ ㅋㅋ 귀요미 ♡

 

☞ 바로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추위때문에 겨울여행을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도로정체가 없다는 건 겨울여행의 장점이네요. ^)^; 

 

☞ 출발지점에 도착후, 각자 딸기를 지급받고 뒷풀이 할 분들은 따로 모여 헤어집니다. 저희는 두환이네와 함께 근처 맛집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 굴국밥인데, 괜찮네요. ^)^*

 

☞ 맛있었던 굴 튀김을 끝으로 두환이네랑도 헤어져 각자 집으로 향합니다. ^)^*

 

☞ 오랜만에 정기여행에 함류해서 서먹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들 여행을 좋아하는 공통점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오랜만에 본 한결형님과, 동훈이, 재삼씨등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하루일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