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초에 예약해뒀던 밀양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납니다.
야간 일로 늦게까지 잠을 청하고 그 동안 아내는 여행 준비를 하고, 오후 늦게 출발을 합니다.
저수지를 끼고 위치한 이곳은 썩 괜찮은 풍경을 줍니다. 논이 많은 곳이라 시골의 넉넉한 풍경도 덤으로 안겨주네요. ^)^*
오후 늦은 시간에 도착한 터라 물놀이는 다음 날 하기로 하고, 전동킥보드 드라이브를 가기로 합니다. 덤으로 빠뜨린 물품들이 있어 마트도 들리기로 합니다. 한적한 시골길이라 차도 많이 없고, 도로도 잘 되어 있어 시골풍경과 정겨운 냄새를 맡으며 멋진 그림(?)들을 감상하며 달려봅니다. ^)^*
마트에 잠시 들러 필요한 물품을 사고 다시 돌아오니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네요.
야간이 되자 화려한 조명들로 이쁘게 꾸며놨길래, 카메라를 들고 나갑니다. 저희 뿐이 없어서 사진을 편하게 찍고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첫날을 마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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