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018.03.18 김밥

선물한가득 2018. 3. 18. 18:22

○ 오늘은 일요일.

황산공원 캠핑장을 갈려다, 피곤함에 집 옥상에 새로 구매한 텐트를 치고 화로에 불붙이고 놀자고 하다가, 그냥 자버린 하루.

집에만 있던 서연이, 너무 무료한것 같아 자전거와 킥보드 가지고, 북정공원에서 놀다 방금 들어왔더니, 아내가 준비한 야점.

김밥과 라면. 마음씨 좋은 아내는 아르바이트생 김밥도 챙겨줍니다. ^)^*

글쓰는 도중, 커피와 비스켓 먹자는 아내의 제안. 당연히 "콜~"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

날이 쌀쌀해 전동킥보드 타기엔 좀 무리가 있어 금방 들어왔는데, 다음달 초 아내의 생일을 맞아, 지난번 남해여행때 찜했던,글램핑장에 가기고 했는데, 날이 풀려 전동킥보드 마음껏 타기를 바래야 겠네요.

하루일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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